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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밑반찬, 초간단 오이무침, 오이무침,오이요리,야매요리 2019. 3. 4. 17:57
▶초간단 밑반찬, 초간단 오이무침, 오이무침,오이요리◀
반찬없을때 그냥 무쳐서 딱 내놓기 좋은 초간단 요리.오이무침입니다.
보통 식초를 넣어서 오이초무침으로 많이 반찬을 하시던데,
저는 왜인지 식초들어간 초 음식을 잘 먹지도 못할 뿐더러 좋아하지 않아서...ㅎㅎㅎ
그냥 초는 빼고 오이무침이에요.
●재료준비●
-오이2개
-냉동해둔 부추 한주먹(집에 없으면 빼도 됨)
-양파 반개(집에 없으면 빼도됨)
부추나 양파는 없으면 진짜 빼도 되여. 있으나 없으나 맛은 똑같음.ㅋ
오이는 껍질 부분이 오돌토돌 돌기같은게 있죠.
굵은소금으로 씻어줘도 되지만, 저는 귀찮아서. 배도고프고 빨리 해먹는게 좋잖아여...ㅎㅎ
그냥 감자칼로 슥슥 껍질만 벗겨줬어요. 아 물론 흐르는 물에 씻구요.
한 입 크기로 썰어주세요.손질해서 냉동해 둔 부추는 한주먹 넣어주고.
양파 반개는 채썰어주고,
저는 칼칼한 맛 매니아니까 청양고추도 총총총 썰어서 넣어 줍니다.부추 흐물한거 보이시나여...?ㅠ.ㅠ
부추는 손질해서 냉동해놓으면 요리할때(전이나 볶음요리로) 좋긴 하지만,
이렇게 무침할때에는 해동이 되면서 흐물흐물 해지는게 조금 아쉬워요ㅠㅠ
그래도 부추는 요리할때마다 조금씩 손질하기엔 귀찮으니까 감안하고 먹기로 해요.★양념장 레시피★
간장 3-4큰술(밥숟갈 기준) : 솔직히 대중 없음. 그냥 넣고싶은대로. 오이가 살짝 담궈졌다 정도? )
+
참기름 2-3큰술 : 간장보다는 1-2큰술 적은양
+
다진마늘 1숟가락(베스킨 라빈스 숟가락)
+
고춧가루 2숟가락(베스킨 라빈스 숟가락)
+
깨 넣고싶은대로
=
일회용 손장갑을 끼고 섞어줘도 되고,
귀차니즘이 있으신 분이라면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 슬렁슬렁 섞어주셔도 되요.
하지만 저는 일회용 손장갑 이용하는 편.
왜냐구여? 음식은 내맘이지만.손맛도 있으니까여.ㅋㅋㅋㅋㅋ오이 무침 완!!!!성!!!!
근접샷입니다. 흐물한 부추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맛있어요. 양파도 안맵고. 오이무침이 살짝 고소하면서 칼칼하고. 깔끔합니다.
음.. 전요리와 오이무침을 함께 먹어도 좋을듯해요.
전의 느끼함을 오이무침의 깔끔함으로 잡아줄테니까요!....ㅎㅎ제 생각.ㅋ진짜 맛있습니다. 깔끔하고.
대신 오이 무침은 빠른시일내에 드시길 권해드려요.
남으면 냉장고에 넣어뒀을때에, 오이의 수분이 빠져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양념장의 맛이 살짝씩 싱거워지니까요~'야매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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